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시바 시게루 (문단 편집) === 대한민국 관련 === [[하토야마 유키오]] 전 총리와 유사한 의견을 밝히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으로 일본의 전쟁범죄중 하나인 [[위안부 문제]]에 대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0&aid=0003066502|한국의 납득을 얻을 때까지 사죄해야 마땅하다]]'''고 주장하였다. 2019년 [[한일 무역 분쟁]]으로 [[지소미아]]가 종료될 위기에 처하자 일본이 전쟁 책임에 대해 제대로 마주하지 않아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였다며 일본에 책임을 돌렸으며 [[메이지 유신]] 이후 한일관계에 대해 배울 필요가 있다고 블로그를 통해 주장하였다.[[http://ishiba-shigeru.cocolog-nifty.com/blog/2019/08/post-8bba2c.html|#]]. 이러한 배움 덕인지 2019년 10월 한 강연회에서는 [[창씨개명]]을 언급하며 한국의 입장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였다. [[https://www.asahi.com/articles/ASMB563Y0MB5UTFK00D.html?iref=pc_ss_date|#]] 만약 오늘부터 "너는 스미스다" 라고 들으면 기분이 어떻겠냐고... 한일관계에 대해 역지사지할 필요성이 있다고 하였다. [[https://news.mynavi.jp/article/20191026-914851/|#]] 2019년 하반기에는 한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공부를 하며 보냈다고 한다.[[https://times.abema.tv/posts/7034943|#]] 다만 한국에 대해 무조건 우호적, 또는 친한파라고 결론 내리기에는 애매모호한 면모가 있다. 이시바가 과거사 문제, 한국 관련 공부하며 읽었다고 한 책이 바로 '''[[반일종족주의]]와 한국의 비극이라는 책이다.''' 반일종족주의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이 책이 한일 양국에서 모두 베스트셀러에 올랐을 만큼 유명한 책이긴 하나 일본의 식민지배에 대한 서술과 관련해 논란이 있고 한국에서도 제법 시끌시끌했었다. [[https://bunshun.jp/articles/-/22040|#]] 또 이 기사에 따르면 이시바는 징용공(강제징용)은 전쟁 말기까지 자발적 취업이었으며 월급도 높았다고 말하고 있다. 또한 일본이 일제 강점기에 조선에 인프라를 건설해주고, 조선인을 교육해줬다는 것이 사실이어도 병합이 정당화 돼서는 안된다고 언급하고 있다. '''즉, [[식민지 근대화론#식민지 근대성론|강제병합과 식민지배에 이른 과정은 정당하지 않았으나 결과론적으로 일본의 식민지배가 한국의 근대화에 일정 부분 기여한 것은 맞다는 것.]]''' 한술 더떠 한국의 (역사적) 통설에 오류가 많으며 반일종족주의의 저자가 한국에서 박해받은 동시에 (저자가) 한국을 걱정한다고 말했다. 타 극우 인사와 다르게 반성을 언급하지만, 잘못된 역사적 배경을 짚어 공부한 부분이 많아 보이며 역사에 대한 인식은 다른 극우적 인사와 비슷한 지식을 갖고 있다. 이 부분은 여러 교류를 통해 설득할 방향에 따라 좌지우지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그는 [[일본회의]] 소속이며 향후 행보에 우익적으로 모습을 바꿀 가능성도 적지 않다. 과거사 문제와 별개로 [[독도]]를 비롯한 영토 문제에 대해선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사실 이는 [[일본공산당]]과 같은 일부 좌파 성향의 정당을 제외한 대부분의 일본 정당에게 해당되는 말이긴 하지만. 2011년 8월 1일, 독도를 일본 땅이라고 주장하며 [[울릉도]]를 시찰하겠다고 온 [[신도 요시타카]]를 포함한 자민당 국회의원 4명이 '영토에 관한 특명위원회' 소속이었는데, 이때 이 위원회의 위원장이 바로 이시바였다고 한다. 이때 위원회 활동을 하면서 한국 정부가 독도에 시설물을 설치하는 것에 대해 적극 반대하기도 하는 등 [[https://www.jimin.jp/news/press/128539.html|#]] 영토 문제에 있어서는 타협점이 없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강제징용에 관한 한국 대법원의 판결에 대해서도 [[일본 정부]]의 공식 입장과 마찬가지로 청구권이 [[한일기본조약]]으로 종결되었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는데 이런 점 때문에 만약 이시바가 일본 총리가 된다고 해도 한일관계가 순탄하게 풀려나갈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한다. [[아베 신조]]의 경우 2006년 총리로 있을 당시에 과거사 사죄 발언 등 친한 성향을 띄우다가 2012년대 일본의 우경화에 휩쓸리면서 [[혐한]] 성향의 정치인으로 전환된 케이스가 있듯이 한 성향을 영원히 지닌다는 보장은 절대로 없다. 다만, 아베 신조가 2006년에 보여준 친한 성향도 그저 단순한 립서비스에 불과하다는 견해도 있다. 실제로 의회에선 위안부 강제동원에 대한 사실을 부정한 바 있다. 2020년 8월 25일 방송에서는 "일본은 한국 등 다른 아시아 국가에 대해 너무나 모르고 있습니다. 알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라고 발언하였다. [[https://youtu.be/_M3EvCveoOk|영상]] 여담으로 2008년에 [[손석희]]가 그를 인터뷰한 적이 있다고 한다.[[http://naver.me/xw2snJJ8|#]] 그 당시 이시바는 사전에 정해진 질문만 받는 조건으로 인터뷰에 응했는데, 인터뷰를 하는 와중에도 질문자인 손석희의 얼굴을 제대로 보지 않고 대답하는 태도를 보였다고 한다. 이에 손석희는 부아가 치밀어 준비되지 않은 질문들을 마구 던져 나름의 복수를 했다고 회고했다. 그래도 마지막 손석희의 질문 내용엔 웃으며 답변함으로써 서로 마무리 자체는 깔끔하게 했다. 하지만 인터뷰 중 발생한 마찰은 기본적으로 일본인 사이의 합리적 보수주의자들 중에서도 한국에 대해 어느정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적다는것을 알 수 있게 해주는 그러한 부분이다. 이 인터뷰가 계기였는지는 알 수 없지만 이시바는 이후 아예 한국 언론과의 단독 인터뷰를 가지지 않았다. 2021년 11월, [[동아일보]]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한일관계는 [[문재인]] 대통령이 말한 대로 투트랙으로 가야 한다'며 문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총리의 정상회담은 필요하고 정상회담 과정에서 상대를 배려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관계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일본인은 한국 역사를 깊이 공부하고, 한국인들의 사고 근간에 무엇이 있는지를 이해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일제강점기]] 시기에 일본이 대한제국 궁전이 있는 곳에 [[조선총독부]]를 설치해 한국 국민의 자존심을 무너뜨렸고, 독립 국가였던 [[대한제국]]을 합병해 국가를 빼앗았다고 발언했다. 그는 또 이런 말을 하면 일본 국내에서 강한 비판이 나온다고 하면서도 자신은 양국이 양호한 관계가 되는 게 지역 평화를 위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용기 있게 말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용기 있는 사람이 일본에도, 한국에도 더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20&aid=0003395496|#]]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